미디어아티스트 금민정의 굿즈 브랜드

미디어아티스트 금민정의 굿즈 브랜드

Guem Min Jeong  미디어아티스트 금민정

금민정작가는 2006년 첫 개인전 ‘집’ (신한갤러리, 서울)을 시작으로 ‘금호영아티스트_a breathing view’ (2009 금호미술관, 서울), ‘숨쉬는벽_Abstract Breathing’ (2013 문화역284 RTO, 서울), ‘격.벽.’ (2014 갤러리 세줄, 서울), ‘미술관의 벽’ (20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디어월 스크리닝, 서울), ‘다시흐르는 Flow, again’ (2018 문화비축기지, 서울), ‘Hidden Layers’ (2019 노블레스컬렉션, 서울), ‘자연의 경계에서’ (2022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경남) 등 총 18회의 개인전과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특별기획전 <메타-가든>, (2021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내일의 예술> (2021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 창원조각비엔날레 <비조각: 가볍거나 유연하거나>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가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와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시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부산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샘소나이트코리아(주) 등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저는 시각예술가이면서 동시에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작업하는 '미디어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시각적 소재를 다루는것에 이어서, 다양한 감각인 후각, 청각, 촉각 등을 기반으로 하는 보다 더 확장된 매체로 작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예술 작품을 공간에 들이듯 어떤 공간에 ‘향’으로 이뤄진 작품을

놓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향 작업은 제가 장소를 소재로 비디오 작업을 하듯이 장소의 기억을 후각을 이용한 매체로서 표현한 작업입니다. 단순히 공간 방향을 위한 목적을 넘어서, 나의 기억과 보이지 않는 감정을 '향기'를 통해 작품화 한 것입니다.”


“사람의 향은 결국 그 사람 고유의 정신과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억에 스미는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가 그 사람이 존재하는 공간에 스민다면 더욱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작업이 될 것 같았습니다.”


"공간에 정서를 불러들이는 방식의 예술적 퍼포먼스를 

'향기’라는 후각적 메타포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Guem Min Jeong

살아있는 시선 The Breathing Eyes

Guem Min Jeong  미디어아티스트 금민정

금민정작가는 2006년 첫 개인전 ‘집’ (신한갤러리, 서울)을 시작으로 ‘금호영아티스트_a breathing view’ (2009 금호미술관, 서울), ‘숨쉬는벽_Abstract Breathing’ (2013 문화역284 RTO, 서울), ‘격.벽.’ (2014 갤러리 세줄, 서울), ‘미술관의 벽’ (20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디어월 스크리닝, 서울), ‘다시흐르는 Flow, again’ (2018 문화비축기지, 서울), ‘Hidden Layers’ (2019 노블레스컬렉션, 서울), ‘자연의 경계에서’ (2022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경남) 등 총 18회의 개인전과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특별기획전 <메타-가든>, (2021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내일의 예술> (2021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 창원조각비엔날레 <비조각: 가볍거나 유연하거나>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가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와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시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부산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샘소나이트코리아(주) 등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좌: 타인의 고통_산록서로 sufferings of others _SanroksuLo 우: 화 전 림 fire field forest

“저는 시각예술가이면서 동시에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작업하는 '미디어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시각적 소재를 다루는것에 이어서, 다양한 감각인 후각, 청각, 촉각 등을 기반으로 하는 보다 더 확장된 매체로 작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예술 작품을 공간에 들이듯 어떤 공간에 ‘향’으로 이뤄진 작품을 놓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향 작업은 제가 장소를 소재로 비디오 작업을 하듯이 장소의 기억을 후각을 이용한 매체로서 표현한 작업입니다. 다시말해서 단순히 공간 방향을 위한 것을 넘어서, 나의 기억과 보이지 않는 감정을 '향기'를 통해 작품화 한 것입니다.”


“사람의 향은 결국 그 사람 고유의 정신과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억에 스미는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가 인체에 직접적으로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존재하는 공간에 스민다면 더욱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작업이 될 것 같았습니다.”


"공간에 정서를 불러들이는 방식의 예술적 퍼포먼스를 “향기’라는 후각적 메타포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Guem Min Jeong